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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민이 주인공'시민 생활문화예술축제

10월 2~4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려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09/30 [15:26]

부산시,'시민이 주인공'시민 생활문화예술축제

10월 2~4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려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09/30 [15:26]

부산시는 10월 2~4일 부산시민공원 일원에서 ‘2015 시민 생활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참여형 문화시민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규모가 확대된다.

 
10월 2일 오후 3시 사상구 한빛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음악, 밴드, 합창, 무용 등 아마추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61개 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 업스케일(10월 3일), 울랄라세션(10월 4일), 오정해(10월 5일)의 축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시민공원 뽀로로도서관 옆 야외특설전시관과 다솜갤러리에서는 사진, 회화, 공예, 키덜트, 수집, 종이접기 등 동아리의 작품 전시와 시민 체험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10월 4일 부산시민의날(10월 5일)을 기념해 1,005명의 시민이 펼치는 대규모 길놀이 퍼포먼스‘지축을 울려라’ 행사가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에 이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근주 부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생활문화예술축제는 기존의 다른 축제와 달리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라며 “약간 어설프고 때로는 실수도 있을 수 있지만 많은 시민이 현장을 찾아 즐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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