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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6일 ‘산업현장 버스투어’

취업 취약계층에 구직의욕 제고

김혜지 기자 | 기사입력 2015/10/01 [16:31]

광주 북구, 6일 ‘산업현장 버스투어’

취업 취약계층에 구직의욕 제고
김혜지 기자 | 입력 : 2015/10/01 [16:31]

 북구는 오는 6일 취업 취약계층 및 영세자영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버스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현장 버스투어는 관내 기업친화 정서 확산 및 취업 취약계층 구직의욕 제고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민자, 신용회복 지원자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고용노동부 시책인 ‘취업성공패키지사업’과 연계해 구직의욕 제고, 취업상담, 적성훈련, 맞춤형 취업알선 등 일석이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에 ‘취업성공패키지’에 신청·참여한 주민들이 방문하게 될 업체가 지역 우수기업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장애극복 사례 공유 및 자신에게 맞는 전략적 취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글로벌광통신’을 방문해 기업 소개와 함께 현장견학을 실시하며,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이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아울러 지역 우수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신념을 최우선 행정 가치로 삼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북구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북구의 ‘산업현장 버스투어’는 기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9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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