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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산업, 갈록과 GPT ‘극한 환경에서 진가 발휘’

코마린 컨퍼런스 2015 참가, 삼성정밀엔지니어링과 공동 전시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0/02 [03:03]

해양산업, 갈록과 GPT ‘극한 환경에서 진가 발휘’

코마린 컨퍼런스 2015 참가, 삼성정밀엔지니어링과 공동 전시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5/10/02 [03:03]

고성능 유체 씰링 및 파이프라인 보호제품을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 갈록(Garlock)과 갈록 파이프라인 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20일부터 4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코마린 컨퍼런스 2015(KORMARINE 2015)에 참가한다.

 

해양 산업용 제품을 생산하는 갈록과 GPT의 모든 제품들은 우수한 성능, 신뢰성, 서비스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그 진가가 발휘된다.

 

또한 고내구성 신축이음은 물리적 움직임, 열 변화, 하중 응력, 펌핑의 급증 및 감소, 안정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해상 플랫폼 파이프라인을 보호한다.

 

피코텍(Pikotek®)과 PSI® 제품의 한국 총판인 삼성정밀엔지니어링(SSPE)과 공동으로 전시에 나서는 갈록과 GPT는 SSP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한층 강화, 한국 내 해양 산업 고객사 및 선박 EPC(설계·조달·시공)업체에 대한 지원을 향상시키고 있다.

 

갈록의 글로벌 EPC, OEM 사업부를 총괄하는 데이빗 캄포스부문장은 “한국은 글로벌 해양구조물 산업의 선두주자”며 “SSP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내 해양 산업 고객사들을 상대로 더욱 다양한 범위의 고품질, 고신뢰성 파이프라인 씰링 솔루션을 코마린 컨퍼런스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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