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의 초등부 핸드볼경기를 제천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제천시에 따르면 전국소년체전 경기 33종목 중 경남에서 29개의경기가 개최되고 경북에서 3개, 그리고 나머지 하나인 핸드볼경기는 충북 제천에서 치르는 것으로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따라서 제천시는 제천체육관에서 남자 초등부경기를 개최하고 세명대 체육관에서 여자 초등부 경기를 개최할 예정으로 경기장 관리 및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소년체전 초등부 핸드볼경기는 총 32개팀 1,5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 및 임원진 등 3,000여명이 5일 동안 제천에 머물면서 많은 숙박업소와 음식점, 쇼핑센터 등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천시는 이번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관내음식업소와 숙박업소에 대한 친절교육과 자원봉사자의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정성을 다해 선수와 임원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며 외지인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을 베풀기로 했다. 또한 전국에서도 잘 알려진 천혜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접근성이 좋은 의림지와 청풍호 등 관광지홍보를 통해 제천을 찾은 외지 방문객들이 관광지를 다녀갈 수 있도록 홍보하고 손님맞이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전충청본부 = 임한나 기자 기사제보 & 보도자료 newsshare@newsshare.co.kr < ⓒ 뉴스쉐어 - 사회/복지/문화/보도자료 전문 종합 인터넷 신문 >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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