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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기 전국 남녀궁도대회 담양군서 개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천연기념물 제366호 관방제림 아래 총무정에서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5/10/06 [18:13]

대나무기 전국 남녀궁도대회 담양군서 개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천연기념물 제366호 관방제림 아래 총무정에서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5/10/06 [18:13]

 

▲ ‘제7회 대나무기 전국 남녀궁도대회’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남 담양군 총무정에서 펼쳐진다.    

 

‘제7회 대나무기 전국 남녀궁도대회’가 오는 11~13일까지 전남 담양군 총무정에서 펼쳐진다.

 

담양군궁도협회(사두 장현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의 전통무예인 궁도를 계승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1200여명의 궁사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등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회가 열리는 총무정은 천연기념물 제366호인 관방제림 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활 쏘는 시작점인 사대에서 과녁까지 145m로 4관의 과녁이 있다.

 

특히, 대회에서 우승한 단체에게는 상금 250만원이, 준우승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개인전에서는 장년부 100만원, 노년부와 여자부는 각각 60만원의 상금이 마련돼 대회의 열기를 더욱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식 군수는 “대회를 위해 담양을 방문한 궁사들을 위해 생태도시 담양의 아름다운 정취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대향연을 직접 체험해 보시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궁도는 오천년 한국사의 찬란한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의 무예로서 오늘날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예의와 규범을 중요시하며 심신단련에 최적인 전통스포츠로 알려져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 총무정(010-3604-0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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