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2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기회 제공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구직 해피데이(Job Happy-Day)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리스템을 포함 15개 업체가 다양한 직종의 구인으로 참가신청을 마쳤다.
구직자는 신분증과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사전에 작성해 오면 즉시 구인업체와의 현장 면접이 이루어진다. 또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는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2차 해피데이는 26일 '2015 다이내믹 원주 청년 취업박람회'란 테마를 가지고 원주 의료기기지원센터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 취업정보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9월 해피데이에는 2회에 걸쳐 개최해 총 24개 기업이 참여하였으며, 18개 기업에서 44명이 취업되는 성과를 올렸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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