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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취업탐방버스’로 고용절벽 돌파 기대

군산시-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기업 기능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추진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0/20 [10:53]

군산시,‘취업탐방버스’로 고용절벽 돌파 기대

군산시-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 기업 기능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추진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5/10/20 [10:53]
▲ 전북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40명이 20일 두산 인프라코어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체험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백웅호)는 희망 일자리를 담은 취업탐방 버스를 운영해 고용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취업탐방버스는 하반기 본격 취업시즌을 맞이해 청년실업 문제와 군산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에 대한 기능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20일 행사는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40명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군산국가산단에 대한 현황 청취와 입주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설명 받았다.

 

또 두산인프라코어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백웅호 한국산업단지 전북지역본부장은 “취업탐방버스 행사는 청년에게는 기업의 생산현장을 직접 체험해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기업은 청년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해 인력양성 및 채용행사를 지속 시행할 것을 밝혔다.

 

2차 방문행사는 11월 중 군장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군산국가산단에 입주해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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