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힐링교육’ 전국 유명 공무원 교육으로 ‘도약’근대문화유산 및 관광자원 활용, 군산시 역사적 의미·가치 홍보
전북 군산시는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대문화힐링교육’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대문화힐링교육(2기)는 군산이 보유한 근대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활용해 근대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군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근대문화역사 벨트지구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고군산군도 탐방이 진행되고 숙소는 고우당으로 일본식 가옥인 다다미방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또 시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통해 특산물판매와 관광자원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진성봉 인재양성과장은 “근대문화힐링교육을 전국에서 유명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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