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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화순’ 국화축제와 푸드 페스티벌 발길 계속 이어져

임채영 기자 | 기사입력 2015/10/25 [22:47]

‘힐링 화순’ 국화축제와 푸드 페스티벌 발길 계속 이어져

임채영 기자 | 입력 : 2015/10/25 [22:47]
▲ 화순국화축제현장   


군화인 국화를 테마로 한 ‘도심 속 국화향연’과 건강한 먹거리를 테마로 한 ‘2015 화순 힐링푸드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개막하고 3일째에도 관람객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도심 속 국화향연이 열리는 화순읍 남산공원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늦가을의 정취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관람객들은 야외 공원에 조성된 국화동산의 형형색색 국화를 비롯해 코스모스와 목화 등을 배경으로 단장된 힐링길을 걸으며 추억을 담았다.

 

특히 전국의 대표 관광지로 부상한 화순적벽을 형상화한 조형작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 힐링 푸드 페스티벌

 

다음으로 ‘건강한 음식! 맛의 향연!’을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 힐링푸드 페스티벌은 하니움 축제장에서 전국댄스페스티벌과 한우 소비 촉진행사 등 다채롭게 열었다. 

 

한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4회 전남명품한우와 푸드의 만남’ 행사는 소비자들이 한우 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로 전남명품한우의 우수한 맛을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알뜰 구매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 24일까지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됐다.

 

또한, 푸드텐트존을 비롯해 힐링푸드존, 명품두부존 등에 힐링음식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자연발효빵, 단호박 식혜 등 푸드코트존에서 판매되는 음식이 일찍 동이 나기도 했다.

 

청정화순에서 생산한 농특산물로 만든 힐링음식은 푸드텐트존을 비롯해 푸드코트존, 힐링푸드존, 명품두부존, 키즈푸드존 등에서 판매되면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화순전통시장에서 열린 야시장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늘면서 활기를 계속 띄었다.

 

야시장은 두 축제기간에 정기 시장과 별도로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국수를 비롯해 국밥, 동동주 등 먹거리 중심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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