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경제포럼’개최…장대환 회장 강연 펼쳐
11월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강연 추진중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10/27 [13:28]
부산시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을 28일 오전 7시 2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기업CEO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 매경미디어 그룹의 장대환 회장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주제이기도 한 장대환 회장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라는 강연을 통해 세계적 리더들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6회째를 맞은 부산미래경제포럼은 매번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럼이 계속해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11월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부산미래경제포럼에 강연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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