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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미술의 향연…‘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

미술과 함께 보는 음악회로 펼쳐져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11/09 [14:31]

음악과 미술의 향연…‘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

미술과 함께 보는 음악회로 펼쳐져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11/09 [14:31]

부산시는 10일 오전 11시 클래식 음악계의 괴물 ‘조윤범’과 파워클래식으로 유명한 ‘콰르텟엑스’가 영화의전당 마티네콘서트 무대에 선다고 9일 밝혔다.

 
파워클래식으로 유명한 콰르텟엑스의 무대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미술과 함께 보는 음악회다. 바로크, 로코코, 낭만주의, 인상주의 그리고 비엔나로 대표되는 세기말까지 무수히 많은 명작을 남긴 예술가의 숨겨진 이야기를 조윤범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예술가에 대한 이야기를 감미로운 음악 선율과 함께 바로크 미술과 음악 비교 ▲로코코 시대로의 변화와 낭만주의 ▲인상주의 예술의 절정들 ▲비엔나로 대표되는 세기말 미술과 음악의 세계로 안내한다.

 
또한, 미술의 영감을 받아 작곡한 대표적인 걸작 <전람회의 그림(무소르그스키 작)>을 콰르텟엑스가 직접 편곡한 버전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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