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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소년을 위한 특별공연’…수험생 2천 원

올바른 문화예술 가치관 형성에 도움돼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5/11/13 [14:38]

부산시, ‘청소년을 위한 특별공연’…수험생 2천 원

올바른 문화예술 가치관 형성에 도움돼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11/13 [14:38]

부산시 문화회관(관장 이승호)은 수험생을 비롯한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에 대한 현장학습 및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청소년을 위한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연는 ▲17일 오전 11시 중극장에서 부산시립합창단 공연 ▲27일 오전 11시 중극장에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공연 ▲12월 15일 오전 11시 대극장 부산시립무용단 공연 ▲12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오전 11시 소극장에서 부산시립극단의 ‘베로니타 죽기를 결심하다’ 등이다.

 
이번에 문화회관에서 마련한 공연은  학생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1인당 2천 원의 저렴한 관람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학교별 단체관람을 권장해 지도교사 인솔하에 청소년이 건전한 공연관람문화 체험을 통해 올바른 문화예술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향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수능을 치른 수험생 및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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