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역(KTX)사에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2015 하반기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 합동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질병과 장애 예방적 차원에서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을 독려하는 홍보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에게는 생명 나눔 정신을 실천할 기회를 제공하고 질환, 질병 교통사고 등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는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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