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강연
자동차산업 미래 엿보고 준비하는데 도움 돼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5/11/20 [10:02]
부산시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이 25일 오전 7시 20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대학교수, 기업CEO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회째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미래자동차산업의 전망과 시사점’을 주제로 1시간 여 동안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통해 부산의 대표적인 산업인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엿보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럼이 계속해서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12월에는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강연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은 저명인사를 초청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듣고,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경제현안 진단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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