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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 등 16건 처리 예정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5/11/25 [16:00]

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 등 16건 처리 예정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5/11/25 [16:00]

 

▲ 담양군의회(의장 윤영선)는 2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담양군의회(의장 윤영선)는 25일부터 1221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담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윤영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형식 군수의 시정연설과 전희주 지속가능경영기획실장의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이 제1차 본회의에서 진행됐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 후 출납폐쇄기한이 국비와 같은 12월 31일로 조정됨에 따라 추경안에 대해서는 12월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 한 후 12월 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먼저 의결하고, 군정질문에 따른 답변은 12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들을 예정이다.

 

또한, 27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12월 7일에는 지방재정법 개정사항을 반영한 법령과 근거가 있는 경우와 조례에 근거가 있는 경우에 한해 출연금을 지원해야 하는 것으로 2016년도 출연금 지원 계획안에 대한 동의안에 대한 첫 번째 심의가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연석회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12월 8일부터 16일까지는 내년도 살림을 꾸려갈 3205억380만7천원의 2016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며, 12월 17일과 18일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본예산에 대한 심의를 한 후 12월 21일에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해 201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아울러, 윤영선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시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의 잘못된 점을 명확히 지적해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주문했으며, 2016년도 예산안 심의 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분석 검토해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 균형발전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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