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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세계에이즈의 날 에이즈 예방캠페인

30일, 광천동 유스퀘어광장에서 공무원과 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 참여

이미애 기자 | 기사입력 2015/11/27 [19:58]

광주시, 세계에이즈의 날 에이즈 예방캠페인

30일, 광천동 유스퀘어광장에서 공무원과 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 참여
이미애 기자 | 입력 : 2015/11/27 [19:58]

광주광역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121일 제2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30일 서구 유스퀘어광장에서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시가 주최하고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getting to zero(신규 감염 제로,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 제로, 편견차별 제로)’를 주제로 시 공무원과 협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에이즈 예방 정보 등 대 시민 홍보와 에이즈에 대한 편견 무너트리기 게임 등 시민이 동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즈는 감염인과 악수, 포옹, 식사하기, 목욕탕이나 화장실 공동 사용 등 일상 신체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은 만성 감염병이다. 검사는 모든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하며, 특히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임형택 시 건강정책과장은?에이즈 검사 결과 감염자로 확인되면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등록해 상담과 교육 면역기능 검사 등을 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치료 중단과 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진료비 중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라며 에이즈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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