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카메라를 들고 셀프 촬영에 나선 왕지혜는 화면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화면에 얼굴이 왜곡되어 나온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카메라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한참이나 얼짱 각도를 찾던 왕지혜는 “시청자 여러분, 전 실물이 좀 더 예쁘답니다. 속지 마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진지하게 자신의 미모를 자랑하던 모습과 달리, 한쪽 알이 빠진 선글라스를 쓴 채 힘껏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예능감을 숨기지 못한다. 오늘 밤 10시 방송.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