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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UPF, 국제평화연구소 황인태 교수 초빙

세계평화의 거점 한반도, 민간주도형 통일되어야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5/12/05 [08:48]

고양시 UPF, 국제평화연구소 황인태 교수 초빙

세계평화의 거점 한반도, 민간주도형 통일되어야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5/12/05 [08:48]

 

▲ 국제평화연구소 황인태 교수가 강의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송옥자 기자

 

▲ 리틀 에인절스의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부채춤 공연을 하고 있다     ©송옥자 기자

 

UPT 고양시지부는 4일 오후 2시 덕양구청 대강당에서 ‘누가 통일의 시대를 열 것인가’라는 주제로 국제평화 연구소 황인태 교수를 초빙해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고양시 평화대사 협의회, 한민족 평화통일협의회, 세계평화통일 가정연합 등 6개 통일을 염원하는 단체 협찬으로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남북 분단의 아픔을 담은 6.25 전쟁에 관한 영상으로 시작되었고 세계평화를 위한 리틀 에인절스의 세계 순회공연 영상 등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손범규 새누리당 덕양갑 의원은 “먼저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어느 날 있게 될 통일에 관해서 다른 강대국들도 우리나라 국방. 정부 관계자도 아무 대책이 없으니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통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꾸어 통일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     © 송옥자 기자

 

황인태 교수는 “세계 미래 위한 투자자들의 모임인 골드만 삭스 회사의 연구보고서를 통해 한반도 통일이 되었을 때 한반도 투자 가치 상승을 기대하여 미국의 조례가 바뀌는 일이 있었고 동북아시아의 거점, 아시아 평화의 거점, 세계평화의 거점이 되는 한반도가 반드시 남북관계가 개선되어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위대한 21세기 한반도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민간주도형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 통일의 주체로 민간이 앞장서 주고 통일의 핵심인물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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