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 난방텐트 제조사 '아이두젠'과 1천500만원 상당의 '따수미 프리미엄 난방텐트'를 영유아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한다.
이 텐트는 개당 5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약 4도의 온도가 높일수 있다.
서울시는 아이두젠에 올해 300개에 이어 2016년 400개, 2017년 500개 등 총 1천200개 텐트를 지속적으로 지원받아 보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아이두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기부전달식을 가졌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제보하거나 도움을 줄 시민과 단체는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하거나 가까운 구청, 동 주민센터에 상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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