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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받던 40대 여성 병원서 독감 백신 훔치다 덜미

치료받던 병원서 시가 9만원 상당 독감예방백신 3개 훔쳐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5/12/10 [14:57]

우울증 치료 받던 40대 여성 병원서 독감 백신 훔치다 덜미

치료받던 병원서 시가 9만원 상당 독감예방백신 3개 훔쳐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5/12/10 [14:57]

광주 광산경찰서는 병원 주사실에서 독감 예방백신을 훔친(절도 혐의) A(48 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13일 오후 12시 40분 쯤 광주 광산구 한 병원 1층 주사실에서 병원관계자 B(48 여)씨 등이 자리를 비운 사이 주사실 약품냉장고 안에 든 시가 약9만원 상당의 독감예방백신 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를 특정, 검거했다.

 

A씨는 이 병원에서 우울증 치료 중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과 8범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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