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에서 지갑을 몰래 가져간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1시 35분 쯤 연수구 동촌동의 한 쇼핑몰에서 B(13‧여)양이 의자에 소지품을 놓고 자리를 비운사이 현금 6만5000원 등 17만5000원 상당을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훔친 지갑은 버리고 지갑속에 들어있는 돈만 꺼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의자에 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지갑을 들고 나왔다"고 진술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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