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순금 팔찌 훔친 60대 검거
인천 중부 경찰서, 절도혐의로 불구속 입건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5/12/17 [16:34]
금은방 진열대에 있던 순금 팔찌를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6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9일 오후 5시 5분쯤 인천 중구 인현동 지하상가 B(66 여)씨가 운영하는 금은방에서 진열대에 있던 시가 140만원 상당의 유아용 순금 팔찌 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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