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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협상 해결'위해 日 외무상 28일 방한

'타결 분위기' 띄우는 日 윤병세장관과 외교장관회담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12/26 [11:57]

'위안부 피해자 협상 해결'위해 日 외무상 28일 방한

'타결 분위기' 띄우는 日 윤병세장관과 외교장관회담
김수현 기자 | 입력 : 2015/12/26 [11:57]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협상을 위해 오는 28일 한국을 방문,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5일 외교부는 기시다 외무상의 방한을 공식 발표하며 이에 앞서 27일 서울에서 제12차 한·일 국장급 협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시다 외무상은 28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기시다 외무상의 이번 방한은 24일 일본 NHK 신문 등 일본 언론이 일본 외무상에게 한국 방문을 지시했다는 보도를 내며 처음 알려졌다.

 

위안부 문제 연내 타결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띄우는 일본 정부와 달리 우리 정부는 신중한 태도다.

 

외교부는 25일 기시다 외상의 방한과 한·일 외교장관회담 일정을 알리는 세 줄짜리 짧은 보도자료만 냈을 뿐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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