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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연어회, 연어 아닌 베트남 '팡가시우스' 의혹 밝혀진다

온라인팀 | 기사입력 2016/01/03 [23:04]

뷔페 연어회, 연어 아닌 베트남 '팡가시우스' 의혹 밝혀진다

온라인팀 | 입력 : 2016/01/03 [23:04]


3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 연어의 숨겨진 진실을 집중 조명한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으로 알려진 연어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덩달아 최근 단 돈 1만원 대의 가격으로 연어 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전문점까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뷔페, 무한리필점, 고급 일식전문점 등에서 최근 바다 생선이 아닌 민물고기가 회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종은 길이 70cm 가량의 베트남산 민물 메기로 정식 명칭은 팡가시우스로 전해졌다.

 

베트남의 고속성장과 함께 폐수들이 메콩강 일대로 급속도로 유입되면서 오염된 강에서 양식되는 팡가시우스의 안전성에 대한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먹거리 X파일' 제작진은 회전초밥, 초밥뷔페, 고급해산물전문점 등 11곳에서 팡가시우스 회와 초밥을 수거해 수은을 비롯한 대장균, 살모넬라균, 말라카이트 그린 등 총 4가지 항목에 대한 실험을 의뢰한다. 날 생선으로 즐기고 있는 팡가시우스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3일 오후 9시40분 방송하는 '먹거리X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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