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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재난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상금 5억 원 지원 받아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1/06 [15:09]

파주시, 재난관리 종합평가 ‘최우수’

상금 5억 원 지원 받아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1/06 [15:09]
▲     © 송옥자 기자
▲     © 송옥자 기자

 

파주시는 2015년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도내 31개 시․군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금 5억 원을 지원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재난관리 실태 등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파주시는 자연재난을 대비해 재난상황 대응 체계화를 목표로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풍수해 사전예방에 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협약 체결 등 사전 대응 대비체계를 구축해 온 점과 특히, 재난관리에 대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를 바탕으로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지킴교육’ ‘시민 참여형 제설작업 추진’이 수범사례로 선정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장문규 파주시 안전총괄과장은 “2016년도에도 더욱 철저히 준비해 재난대책 업무 역량 강화 및 재난행정 발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14년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상금 3억원을 지원 받아 재난예경보시스템 보강사업, 제설장비 임차, 서민밀집 위험지역 정비사업에 재투자하여 재해예방에 기여했다.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지연습 평가도 道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난관리를 잘 하는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민 안전처 안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파평면 장마루촌(장파1․2리)에 배수로 및 폐가정비, 가로․보안등 설치, 스쿨존 지정 등 마을 내 안전인프라를 구축, 기본이 튼튼하고 안전한 파주를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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