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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평화행보 지지 'HWPL의 날' 제정·선포 국가 이어져①

9월18일 만국회의·5월25일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일, 'HWPL의 날' 제정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6/01/14 [23:50]

[기획보도]평화행보 지지 'HWPL의 날' 제정·선포 국가 이어져①

9월18일 만국회의·5월25일 세계평화선언문 공표일, 'HWPL의 날' 제정
특별취재팀 | 입력 : 2016/01/14 [23:50]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프랑스 파리 도심 연쇄 테러로 130여 명이 숨지는 등 IS의 테러는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모든 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온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고 있다. 본지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40년 간 분쟁이 일던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평화 협약을 이끌고 '국제법 제정'과 '종교연합 사무실 설립' 등 세계평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그동안의 행보를 연속 보도한다. <편집자 주>

 

HWPL이 전세계적으로 평화운동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평화 행보를 지지하는 국가와 도시들이 ‘HWPL의 날’ 을 제정·선포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산타테클라시는 지난해 11월 10일 엘카 페탈론 공원에서 만국회의 평화기념비 제막식을 갖고 어린이들을 위한 대규모 평화공원을 조성했다. 또 ‘종교 대통합 만국 회의’가 진행된 9월 18일을 ‘HWPL의 날’(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날)로 지정하고 평화 협약서에 서명했다.


로베르토 산타테클라시장은 이날 저녁 만찬에서 이만희 대표와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김남희 대표에게 평화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HWPL이 추진 중인 세계평화 운동인 ‘종교연합사무실’ 활동과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에도 협력키로 했다.


지난해 5월에는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가 9월 18일을  ‘HWPL의 날’로 제정했다. 알렉산드리아시는 선포문에서 “HWPL의 이념이 하늘문화의 사상과 다양한 종교인들을 하나로 하는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하늘문화는 인류가 사랑과 관용으로 하나 되고 생명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상을 후세대에 전해 주고자 한다”며 “미국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시장 월리암 D. 유일리는 알렉산드리아 시를 대표해 2015년 9월 18일을 ‘세계종교대통합의 날’로 선포한다”고 공언했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칼슨시도 HWPL의 평화행보에 함께 했다. 칼슨시는 가장 먼저 ‘HWPL의 날’ 을 제정한 도시다. 이는 ‘세계평화광복선언문’이 처음으로 공표된 날(2013년 5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소식은 美 ABC 뉴스를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이처럼 세계 각국 정부 기관이 ‘HWPL’의 평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것은 이 뿐만이 아니다. 에콰도르 국회는 “이 대표의 활동을 국가적으로 인정하고 지지한다”는 내용을 의결, 국회 공식 승인을 얻어냈다. 또한 5월 25일을 ‘HWPL의 날’로 제정하기도 했는데, 민간단체에 대한 지지문을 국가가 의결했다는 점에서 대단히 이례적인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 지난 5월 25일 필리핀 필리핀 민다나오 마귄다나오주에서 1월 24일 'HWPL의 날'로 제정, 선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쉐어     © 뉴스쉐어


특히 HWPL 이만희 대표의 중재로 40년 만에 평화를 되찾은 필리핀 민다나오 마긴다나오 주(주지사 이스마엘 망구다다투)가 1월 24일을 ‘HWPL의 날’로 제정한 것도 놀랄만한 일이다. 이 대표는 작년 1월 24일 아시아 최대 유혈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 섬을 방문, 가톨릭-이슬람 간 민간 평화협정을 이뤄낸 바 있다.


HWPL의 평화 행보는 만델라가 평화를 꿈꾼 남아프리카공화국 바포켕 왕국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해 3월 로얄 바포켕 왕국에서는 평화의 축제가 진행됐으며, 한국 평화단체 HWPL의 평화업적을 기리는 ‘평화기념비’가 현지에 세워졌다. 바포켕 왕국은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협정’을 맺고, 매년 5월 25일을 ‘HWPL의 날’로 제정하기로 했다.


한편, HWPL은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이만희 평화운동가가 2013년 창설했다. 같은 해 5월 25일 서울 잠실에서 ‘세계평화 걷기 대회’를 열고 ‘세계평화 광복 선언문’을 공표했다. 선언문을 통해 평화를 이루는 해답으로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 조항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 개설’을 제시해 전세계를 돌며 세계평화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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