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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틀플러스,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후원 협약식 개최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 "기업의 새로운 기부 문화 만들어 가자"

이재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1/19 [09:01]

큰틀플러스,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후원 협약식 개최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 "기업의 새로운 기부 문화 만들어 가자"
이재희 기자 | 입력 : 2016/01/19 [09:01]
▲ (주)큰틀플러스와 (사)아태평화교류협회 후원 협약식에서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큰틀플러스


 

일본의 아시아태평양 전쟁 당시 조선인 강제 징용과 위안부 강제동원 등, 먼 이국땅에서 희생당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는 큰틀플러스와 함께하는 (사)아시아태평양교류협회 후원 협약식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잠원동 JS 강남문화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큰틀플러스와 내외신문이 주최하고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주관한 후원 협약식은 국민의례, 축사, 후원 협약식, 큰틀플러스 사업소개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 밖에서는 아태평화교류협회가 일제 만행과 강제 동원된 자료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과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이 후원 협약서를 작성했으며 , 이날 협약식을 통해 새로운 협업과 새로운 기부 후원으로 공정기업, 공정기부를 마련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날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은 “큰틀플러스는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예측 정보를 제공하는 IT회사로서 외화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고용 창출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부와 후원의 방식은 이제 달라져야 한다"며 새로운 기부와 후원을 강조하며 기업의 이익은 곧, 기부의 후원으로 이어진다며 새로운 기부문화를 강조했다.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된 조선인 희생자 유골을 봉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후원을 약속한 큰틀플러스가 전 세계로 도약하는 국민적 업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후원 협약식은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행사다. 큰틀플러스가 사업수익의 일정부분을 아태평화교류협회에 후원함으로써 숭고한 뜻에 일조하고자 한다. "며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한국인터넷신문방송협회, 세계종합무술협회, (사)희망의소리, 법무법인 정&파트너스, (주)K홀딩스, (주)모두나와, (주)농업법인 엔에프, (주)인니코에너지, 에너지세븐, 와송품은 이 후원했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날 후원 협약식으로 인해 새로운 기부 후원 문화를 자리 잡아 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큰틀플러스 김건식 회장과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이 후원 협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 큰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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