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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민들 생각하지 않는 일부 몰염치한 시민들

쓰레기 버리는 시간 엄수해야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1/18 [22:07]

다른 시민들 생각하지 않는 일부 몰염치한 시민들

쓰레기 버리는 시간 엄수해야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1/18 [22:07]
▲     © 송옥자 기자
금촌 한마음길 1로 모 공원 주변에 토요일 오후에 발견된 쓰레기들이다.
▲     © 송옥자 기자
금촌 한마음길 1로 모 빌딩 5m 주변에 토요일 오후에 발견된 쓰레기들이다.
▲     © 송옥자 기자
금촌 한마음길 1로 모 빌딩 10m 주변에 토요일 오후에 발견된 뒤죽박죽 버려진 쓰레기들이다.


일부 몰염치한 시민들이 쓰레기를 버려야 할 시간을 지키고 있지 않아 금촌 시내 경관이 흐려지고 있다.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가 뒤죽박죽 섞여서 버려진 쓰레기 지정장소는 쓰레기처리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일요일 일몰 시간 이후에 지정 장소에 버려져야 할 쓰레기들이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로 인해 미관은 물론 음식물쓰레기봉투가 파손되어 냄새까지 풍겨 나와 지나가는 시민들의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빼앗아 가고 있다.
 
인근 시민들이 일몰 시부터 버린 음식물쓰레기는 그 다음날 아침 6시에 5톤용 차와 함께 공단 담당자가 나와 수거해 가고 있지만 경기도 금촌 1동 인근에 여기저기 놓여있는 쓰레기들은 시청과 공단측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시청 환경관리과 담당 관계자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모두 공단의 휴무인관계로 주민들에게 일요일 일몰 시간 후에 버리도록 상가 홍보는 이루어지고 있지만 개인 가정까지는 힘든 부분이 있고 낮 시간에 잠을 자는 사람이 있어 방송으로 홍보하는 데에 한계가 있고 전단지를 돌리는 것도 전단지를 보지 않는 사람이 있어 쓰레기 버리는 시간에 대한 홍보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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