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기획보도]HWPL,지금껏 없었던 평화 운동 펼쳐 세계가 ‘주목’⑤

HWPL의 평화운동, 전 세계 청년‧여성‧시민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것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6/01/20 [12:45]

[기획보도]HWPL,지금껏 없었던 평화 운동 펼쳐 세계가 ‘주목’⑤

HWPL의 평화운동, 전 세계 청년‧여성‧시민 한마음으로 움직이는 것
특별취재팀 | 입력 : 2016/01/20 [12:45]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프랑스 파리 도심 연쇄 테러로 130여 명이 숨지는 등 IS의 테러는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모든 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온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고 있다. 본지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40년 간 분쟁이 일던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평화 협약을 이끌고 '국제법 제정'과 '종교연합 사무실 설립' 등 세계평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그동안의 행보를 연속 보도한다. <편집자 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이 바로 그 답이다. 평화의 답을 실행하기 위해 전 세계 여성과 청년들이 평화 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평화는 말로 ‘평화, 평화’ 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확실한 답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나는 그 답을 하나님으로부터 얻어 일하고 있다."

 

 HWPL을 이끄는 이만희 대표의 말이다. 이 대표는 가는 곳마다 이같은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이 대표의 말처럼 수많은 평화운동가와 단체들이 평화를 외쳐 왔지만, 해마다 세계를 위협하는 무력 분쟁과 전쟁은 평화 운동에 아랑곳없이 일어나고 있다.

 

이 갈등의 중심에는 대부분 종교가 자리 잡고 있다. 최근에는 이슬람 수니파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란의 시아파 종교 지도자를 처형하면서 두 나라의 관계가 악화됐다. 사우디는 이란과의 국교 단절을 선언했고 양국을 주축으로 이슬람권의 종파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에는 130명의 희생자를 낸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의 파리 연쇄 테러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바 있다.

 

이처럼 끊임없는 종교적 갈등과, 그로 인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작 피해를 입는 사람은 무고한 청년들, 또 자식을 전쟁터에 보낸 어머니들이다.

 

이 대표는 이런 ‘실질적 피해자’들을 지키기 위해 출범한 단체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대표 이만희)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대표 김남희), 세계평화청년그룹(IPYG,International Peace Youth Group)이라고 설명한다.

 

그 중 IWPG는 전쟁과 분쟁으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지구촌의 현 상황에서 전 세계 36억 명의 여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구촌을 변화시키고자 지난 2013년 만들어진 세계적 단체다.

 

IWPG 김남희 대표는 “여성들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쟁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겠다’는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또 모든 청년은 어이없는 죽음과 희생을 치르지 않겠다는 사명감으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며 “세계 여성들이 하나로 뭉쳐 전쟁 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면 평화는 더 빨리 실현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이 같은 IWPG의 평화 운동은 세계 40개국에 179개 지부, 70만 명의 회원에게로 뻗어나가고 있다.

 

또 전쟁종식과 평화를 열망하는 IPYG 세계 청년들의 열정 역시 뜨겁다. 지난해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발표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대회’는 국내외 17개국 20여만 명이 참여, 세계 곳곳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필리핀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HWPL 세계평화기념비 제막식이 거행돼 더 큰 의미를 남겼다. 25일 필리핀 마긴다나오 주에서 열린 평화협정 기념비 제막식에는 민다나오 현지 정부군과 반군의 고위 관계자, 청년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평화 정착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처럼 HWPL과 IWPG, IPYG가 펼치는 평화운동은 전 세계의 청년과 여성, 시민이 한마음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에서 이전의 평화 운동가, 평화운동 단체의 활동과 그 궤를 달리 한다. 

 

이 같은 평화 운동은 지금껏 어떤 NGO단체에서도 없었던 일이다. 이때까지 NGO단체가 해 온 일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어린이 등을 돕는 구호활동, 난민보호 등의 부분적이고 지엽적인  활동에 그쳤다.

 

하지만 HWPL은 실질적으로 평화가 가장 필요한 청년과 여성으로부터 시작, 세계를 아우르는 평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이들의 활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전쟁 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가적 차원으로 발전하고 있다. HWPL이 앞으로 해 나갈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 도배방지 이미지

  • 호빵맨 2016/01/28 [23:17] 수정 | 삭제
  • 실질적인 평화 성과라는 점에서 그 결과를 높이 살 만합니다.
  • 2016/01/22 [16:16] 수정 | 삭제
  • 세계적으로 평화를 위해 일하시는 분이 계시니 김사하네요
  • 나이테 2016/01/22 [11:35] 수정 | 삭제
  • 얼어 붙은 한겨울의 한파를 생각하니 마음도 모ㅁ도 움츠러 들었는데 평화를 생각하니 지구촌은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 이런 세상이 속히 올것만 같아 좋네요
이동
메인사진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