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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종교가 하나되야 세계 평화”…HWPL ‘종교연합사무실 개설’⑥

이만희 HWPL 대표, “현재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한 것”

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16/01/21 [17:23]

[기획보도]“종교가 하나되야 세계 평화”…HWPL ‘종교연합사무실 개설’⑥

이만희 HWPL 대표, “현재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한 것”
특별취재팀 | 입력 : 2016/01/21 [17:23]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의 프랑스 파리 도심 연쇄 테러로 130여 명이 숨지는 등 IS의 테러는 최근까지 이어지면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모든 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온 세상에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고 있다. 본지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40년 간 분쟁이 일던 필리핀 민다나오 섬의 평화 협약을 이끌고 '국제법 제정'과 '종교연합 사무실 설립' 등 세계평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그동안의 행보를 연속 보도한다. <편집자 주>

 

“현재 세계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한 것이다. 분쟁을 일으키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은 하늘이 준 것이 아니다. HWPL의 평화행보에 동참하는 각국의 종교지도자들은 종교연합사무실에 참여해 종교 구분 없이 경서를 비교하면서 하나가 되고 있다.”

 

▲ HWPL 이만희 대표     © 뉴스쉐어

지난해 11월 제21차 세계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HWPL 이만희 대표는 종교연합사무실 설립 계기에 대해서 이 같이 말했다. 


유엔과 각국 정치·종교·언론계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이 대표는 세계 평화를 이룰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지구촌 분쟁의 주원인이 되는 종교를 통합할 ‘종교연합사무실 개설’이다. 


“종교 통합을 위해 믿을만한 경서로 종교가 하나돼야 한다”는 이 대표의 제안에 따라, 현재 59개국 107개소에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설하고 경서비교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오세아니아 등에서 서로 다른 종교의 지도자들이 경서를 비교하는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이 중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도시로는 도쿄, 상해, 마닐라, 케이프타운, LA, 뉴욕, 시카고, 시드니, 멜번 등이 있다.


종교연합사무실은 각 종교의 지도자들이 모여 각각 자기 종교의 경서를 비교하는 작업으로 진행된다. 비교 항목은 ▲죄사함 받을 수 있는 자료가 있는지 ▲역사·족보가 뚜렷한지 ▲참으로 하늘에서 준 것인지 ▲예언과 성취가 있는지 등이다.


세계 종교계에 유례없는 이 같은 활동이 이뤄지기까지, HWPL 이 대표는 종교통합을 위한 ‘종교연합사무실 개설’의 중요성을 피력해 왔다.


지난해 12월 인도에서 진행된 ‘제7회 인류애와 힘, 영성 국제회담’에 참석한 이 대표는 HWPL 종교연합사무실의 중요성에 대해 “HWPL과 함께 하는 종교인들은 종교가 하나되자는 취지로 연합사무실을 만들었다. 여기서 경서를 비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믿을 만한 경서가 있는 종교로 통일하기 위한 작업이다. 이것은 하늘이 인류에게 준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는 지난해 1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포럼’에서 “종교 때문에 얼마나 많은 분쟁과 전쟁이 일어났느냐”며 “네 종교, 내 종교가 어딨나. 하늘이 준 것이다. 이제 부패된 종교 세상을 끝내고 하나가 돼야 한다. 그러면 전쟁이 종식되고 세계 평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 대표는 “종교인 한 사람만 마음을 잘 먹어도 전쟁은 없어진다. 못할 게 없다”며 “가장 믿을 만한 경서로 하나 될 때 종교가 통일될 것이다. 만국회의에 참여했던 종교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경서 통일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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