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시장, 환경미화원과 새벽 거리 청소영하 12도의 한파 속에서 거리 정화.... 고충과 건의사항 듣는 식사 시간도 가져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20일 새벽 성포동 스타프라자 상가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 환경미화원 체험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영하 12도의 한파 속에 성포동 10단지 아파트 앞에서 예술인 아파트 앞까지 환경미화원, 시민과 함께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직접 청소했다.
청소를 마친 제 시장은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아름다운 안산시 이미지를 위해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부족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환경미화원을 격려했다.
이어 같이 작업했던 환경미화원, 시민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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