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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경찰' 엄동설한 구제역 방역활동 참여

김제·고창 지역 소독초소 운영에 경찰 34명, 군인 30명 매일 참여

김다솜 기자 | 기사입력 2016/01/21 [22:52]

'군인·경찰' 엄동설한 구제역 방역활동 참여

김제·고창 지역 소독초소 운영에 경찰 34명, 군인 30명 매일 참여
김다솜 기자 | 입력 : 2016/01/21 [22:52]

전북도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도내 방역활동에 매일 군인 30명 및 경찰 34명 총 64명의 인력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35사단 및 도 경찰청에서는 지난 12일 전북도 구제역 특별방역대책회의 유관기관 협조사항에 따라 자발적으로 축산차량의 이동통제 및 방역초소 등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군인 및 경찰이 방역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으로는 구제역이 발생한 김제·고창 및 인근 완주 지역으로 7개 거점소독 초소에 일일 3교대 64명이 매일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동절기 소독초소 운영은 결빙으로 인한 차량의 미끄럼 사고가 많아 경험이 많은 경찰과 군인의 방역 참여를 통해 차량의 서행유도 등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소독초소 전방 500m지점부터 경광등 및 표지판 설치를 통해 서행을 유도하고 있는 만큼 차량 운전자의 협조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도는 “가축질병발생시 초소운영 및 이동통제 등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일선에 자발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경찰청과 35사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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