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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부자들’ 감독판 최초 200만 넘어…‘흥행질주’

기존 극장판 707만, 총 900만 돌파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1/26 [23:49]

영화 ‘내부자들’ 감독판 최초 200만 넘어…‘흥행질주’

기존 극장판 707만, 총 900만 돌파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6/01/26 [23:49]
▲  영화 '내부자'의 감독판이 관객 수가 200만을 넘어서며 흥행하고 있다.  (사진='내부자들:디 오리지널' 영화 포스터)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26일 영화 배급사 (주)쇼박스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가 200만 1179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역대 감독판·확장판 최초 기록으로 최단 기간 폭발적인 관객 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31일 개봉한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영화 ‘내부자들’ 기존 극장판 관객수가 7백7만 명으로 집계된 데 이어 관객 수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감독판·확장판은 기존 극장판에서 50분이 추가돼 인물들 간 펼쳐진 자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3시간이라는 런닝타임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이 계속돼 화제가 되고있다.

 

한편, 영화 ‘내부자’는 유력한 대통령 후보와 재벌 회장, 이를 돕는 정치깡패 안상구(이병헌), 설계자 유명 논설주간 이강희(백윤식), 무족보 검사 우장훈(조승우) 사이에 벌어진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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