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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파파야 주연정 “6년째 보험설계사로 일해”

연예인 출신 보험설계사, 워킹맘 변신 계기 전해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1/27 [13:29]

‘슈가맨’ 파파야 주연정 “6년째 보험설계사로 일해”

연예인 출신 보험설계사, 워킹맘 변신 계기 전해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6/01/27 [13:29]
▲ 지난 26일 방영된 '슈가맨'에서 그룹 파파야의 세 멤버가 출연해 현재 활동에 대해 전했다.    (사진=JTBC 예능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지난 26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1세대 걸그룹 파파야 주연정이 6년째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다고 전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영분에서 파파야 출신 배우 고나은과 주연정, 현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조은새 세 멤버가 15년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주연정은 파파야 해체 뒤 인천방송에서 가요프로 MC를 맡다가 결혼해 보험설계사로 일하고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연예인에서 워킹맘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주연정은 “아이가 벌써 8살이다. 엄마가 되다 보니 보험 가입을 위해서 보험을 알아보다가 지금은 모 보험사에서 6년째 보험 설계사로 활동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고나은이 “활동을 너무 잘해서 보험왕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주연정은 “아이돌을 해봐서 아는데 식사도 잘 못 하고 운전도 위험하게 하고 다닌다”라며 “아이돌을 아끼시는 사장님이라면 보험 가입도 생각하셔야 한다”라고 직업 정신을 발휘한 조언을 더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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