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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 예상소비 평균 27만원, 작년보다 떨어져

직장인 4명 중 1명은 대체공휴일 없어

최유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1/27 [14:23]

올해 설날 예상소비 평균 27만원, 작년보다 떨어져

직장인 4명 중 1명은 대체공휴일 없어
최유미 기자 | 입력 : 2016/01/27 [14:23]

올해 설날 예상하는 경비가 평균 27만원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2,402명을 대상으로 ‘설날 계획 및 예상경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27일 밝혔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설날 경비로 기혼자는 평균 34만원, 미혼자는 평균 21만원을 예상했다. 작년 평균 29만원, 지난 2012년 평균 46만원에 비해 각각 7%, 41.3%가 낮은 수준이다.

 

주요 사용처로 응답자의 40.6%가 세뱃돈을 꼽았다. 식비 23.3%, 설날선물 17.8%, 교통비 10.7% 등이 뒤이었다. 

 

한편 설에 이동하지 않거나 회사에 출근한다는 응답자도 있었다. 응답자 10명 중 1명은(13.0%) 설날 부모님 댁에 방문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 경제적 여유가 없다(22.7%), 취업·이직 준비(22.4%)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인 4명 중 1명은 대체공휴일에 쉬지 않는다고 답했고 10.1%는 쉬는 날이지만 회사에 갈 것이라고 답했다. 대체공휴일에 회사에 출근하는 이유는 ‘업무 특성상 연휴기간 중 근무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61.5%로 가장 많았으며 ‘일이 많아 개인적으로 출근 한다’는 답변이 25.3%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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