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쉐어 NewsShare -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정론!

파주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전검사제도 실시 계획

불량 제품 시공 방지로 하천 수질 개선에 기여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1/30 [11:11]

파주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전검사제도 실시 계획

불량 제품 시공 방지로 하천 수질 개선에 기여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1/30 [11:11]

파주시는 불량 개인하수처리시설 시공을 방지하고자 오는 3월 2일부터 사전검사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검사제란 개인하수처리시설 시공 전 제품의 적합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2월 1일 설치신고 분부터 해당된다. 관내에 설치하는 모든 개인하수처리시설 제품을 대상으로 파주시가 자체 수립한 기준에 따라 적합 여부 등을 현장 조사해, 검증된 제품만 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하수처리시설 사전검사제를 정착시켜 불법·불량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제조유통을 근본적으로 차단해 설계시공 단계부터 우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시공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며, “파주시 관내 하천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이동
메인사진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母 차화연에게 비밀연애 발각 ‘일촉즉발 엔딩’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