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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개성공단 철수 상황 예의주시

청와대 대변인 “우리 국민 안전 귀환 위해 모든 조치 취할 것”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2/11 [11:38]

靑, 개성공단 철수 상황 예의주시

청와대 대변인 “우리 국민 안전 귀환 위해 모든 조치 취할 것”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02/11 [11:38]

정부가 남북간 개성공단 철수 문제가 논의됨에 따라 개성공단 철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1일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개성공단 철수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중단 결정에 대해 북한이 반발하면서 비상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북한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통일부에서 발표한 대로 우리 국민의 안전 귀환을 위해 모든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개성공단 자재 및 장비 철수 문제, 개성공단 단전·단수 문제 등에 대한 남북간 협의 상황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0일 북한의 잇따른 대형 도발에 대응해 개성공단 잠정 중단을 결정했고 11일 개성공단 내 남측 인원과 장비의 철수 절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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