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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첫 방송 시청률도 ‘유쾌’

20일 첫 방영 24.6% 기록

이연희 기자 | 기사입력 2016/02/22 [13:19]

‘아이가 다섯’ 첫 방송 시청률도 ‘유쾌’

20일 첫 방영 24.6% 기록
이연희 기자 | 입력 : 2016/02/22 [13:19]
▲     © 이연희 기자

 

KBS 2TV의 ‘부탁해요 엄마’에 이은 새로운 주말드라마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2일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방영된 KBS 2TV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의 시청률이 1회분 24.6%, 2회분 26.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는 부인과 사별한 이상태(안재욱)와 이혼을 겪은 안미정(소유진)이 재혼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린 가족극이다.

 

특히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오랜만의 복귀작으로 첫 화부터 큰 관심을 얻은 가운데 지난 2회에서는 두 주인공이 얽혀 밀가루를 뒤집어 쓰는 일이 벌어지는 등 앞으로도 코믹한 에피소드가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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