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의 ‘부탁해요 엄마’에 이은 새로운 주말드라마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2일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방영된 KBS 2TV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의 시청률이 1회분 24.6%, 2회분 26.5%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는 부인과 사별한 이상태(안재욱)와 이혼을 겪은 안미정(소유진)이 재혼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린 가족극이다.
특히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오랜만의 복귀작으로 첫 화부터 큰 관심을 얻은 가운데 지난 2회에서는 두 주인공이 얽혀 밀가루를 뒤집어 쓰는 일이 벌어지는 등 앞으로도 코믹한 에피소드가 벌어질 것을 암시했다. <저작권자 ⓒ 뉴스쉐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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