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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제남 의원, 필리버스터 7번째 주자로 나서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40시간 넘게 진행 중

박정미 기자 | 기사입력 2016/02/25 [11:00]

정의당 김제남 의원, 필리버스터 7번째 주자로 나서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 40시간 넘게 진행 중
박정미 기자 | 입력 : 2016/02/25 [11:00]

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야당 의원들의 국회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이 40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7번째 주자로 나섰다.


김제남 의원은 25일 9시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이어 연설대에 올라 연설을 시작했다.


발언을 시작하기 전 김 의원은 “테러방지법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사실상 ‘국민감시법’의 국회 의결을 막기 위해 필리버스터에 나섰다”고 이류를 말했다.


이어 그는 “다시 한 번 마음을 잡고 국민 여러분이 주신 응원의 힘으로 연설대에 오르겠다”며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국민 여러분과 함께 당당히 버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7번째 주자인 김 의원 이후에는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경협 의원, 강기정 의원, 서기호 정의당 의원 등이 발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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