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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

추진경과와 유치계획 및 시민추진단장 선출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3/03 [22:33]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

추진경과와 유치계획 및 시민추진단장 선출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3/03 [22:33]
▲ 3일 경기 파주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타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 시민추진단'발대식이 열리고 있다.   © 송옥자 기자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이 3일 파주 출판단지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언호 시민단장, 이재홍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재진 파주시의장, 한길용 도의원, 이근삼시의회 부회장, 손배찬 시의원, 윤응철 도시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 시민추진단'은 시․도의원, 출판인, 문인협회, 문화예술분야 단체, 이․통장 등 시민추진단 활동을 희망하는 117명의 시민으로 구성됐다.

 

3시부터 진행된 발대식을 통해 국립한국문학관 공모사업 추진 경과 및 유치 계획을 공유했으며, 유치결의문 낭독, 파주시와 출판도시간의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시민추진단장으로 선출된 김언호 (재)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은 “한국문학 백년대계와 세계화를 위해 출판사 등 문학관련 문화시설이 집적화되어 있는 파주 출판도시에 한국문학관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 이재홍 파주시장이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를 위해 출판도시 토지이용 계획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송옥자 기자

 

이재홍 파주시장은  파주출판도시의 문화시설과 지식축제, 제안부지의 기반조성 완료, 민족문학의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설명하고 국립한국문학관의 파주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으며,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시민추진단은 정부는 남북통일을 대비하고 민족문학의 통합을 이루는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국립한국문학관 파주 유치및 건립할 것을 강력히 결의했다.

 

시민추진단은 향후 유치 확정시까지 “국립한국문학관” 파주유치의 명분과 당위성에 대한 자발적인 홍보활동과 서명운동, 관계부처 면담 등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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