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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축제 특집] '여의도 벚꽃 축제' 등 서울 봄축제

4~5월, 서울에서 열리는 봄축제 소개

박예원 기자 | 기사입력 2016/03/04 [16:16]

[봄축제 특집] '여의도 벚꽃 축제' 등 서울 봄축제

4~5월, 서울에서 열리는 봄축제 소개
박예원 기자 | 입력 : 2016/03/04 [16:16]

[뉴스쉐어=박예원 기자]추운 겨울이 물러나고 봄바람이 조금씩 밀려오는 3월, 따스한 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서울 봄 축제를 소개한다.

 

▲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전경 (사진=한국관광공사)  

 

서울의 봄, '여의도 봄꽃축제'

 

오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가 한강을 배경으로 1.7km 구간(여의서로)을 따라 황홀한 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봄꽃 축제는 우리나라 제주도가 원산지인 왕벚나무부터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13종 8만 7천여 주의 꽃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노래자랑, 거리예술 공연 비아페스티벌, 귀여운 캐릭터 퍼레이드, 꽃마차 운영, 백일장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홍보, 체험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

 

봄꽃으로 조금 아쉽다면? 장미축제!

 

서울에서 가장 예쁘고 향기로운 축제장 '서울장미축제'가 오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랑구 중화체육공원과 수림대공원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5.1km 장미터널, 장미 신전, 장미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포토존 조성과 함께 행사기간 장미의 날, 연인의 날, 아내의 날을 선정해 참가자에게 보다 유익하고 멋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 연등회에 장식된 연꽃 연등 (사진=한국관광공사)    

 

10만여 개의 오색등이 수놓은 밤의 장관

 

1300여 년 전 신라시대에 시작돼 고려 연등회와 조선 관등놀이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통 축제 '연등회'가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는 전통 등 전시회(조계사, 봉은사, 청계천), 연등행렬(동대문~조계사), 전통문화 및 공연마당(조계사 앞), 회향한마당(종각 사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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