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축제 특집]인천 '고려산 진달레 축제' '화도진 축제'강화 최고의 낙조 조망지, 개성 송악산까지 관망가능
특히, 청명한 날씨에는 강 건너 북한마을과 개성의 송악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전망이 매우 뛰어난 곳이다.
게다가, 산에다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진분홍색으로 덮여 있는 진달래군락지는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 낼 정도다.
정상에 올라 발아래 펼쳐지는 강화군의 아기자기함과 탁트인 벌판 광경을 보는 순간 올라오는 고단함의 과정을 한번에 날려 버리게 한다.
강화군 진달래축제는 수도권 가까이에 있어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고 있으며, 자연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
역사적 배경 근거로 한 화도진축제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화도진축제가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동인천역 북광장, 화도진공원에서 열린다.
인천 동구 역사문화자원의 대내외 홍보 및 관광 진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열리게 될 이번 축제는 초청내빈을 포함해 일반주민까지 약 50,000여명이 예상되고 있다.
주민참여행사로는 구민노래자랑, 어린이댄스경연대회, 청소년 프린지페스티벌, 다문화가정 장기자랑, 풍물단 공연이 있고, 화도진 축성쌓기 체험, 전통공예품 만들기, 한복체험행사, 조선마을체험존을 통한 체험행사가 있다.
더불어, 전시될 전통 및 현대무기와 먹거리 장터, 국제 먹거리 장터,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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