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손님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모모카페' 박정은 대표"보답하는 마음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 노력"
"저의 가게는 손님들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공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항상 보답하는 마음으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손님께 내놓으려고 노력해요."
[뉴스쉐어=송옥자 기자]살면서 배웠던 다양한 정보를 손님들과 공유하며 자신의 건강을 챙기듯 손님을 맞는 '모모카페' 박정은 대표의 운영철학이 담긴 말이다.
카페에는 케이스티링, 지노박의 정기적인 문화공연을 통해 손님들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시간을 갖는다.
‘케이스트링’ 공연단은 국내외 정기연주회 및 병원, 도서관 그리고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는 젊은 연주가들로 구성된 팀으로 작년 10월에 열렸던에서 ‘라이언킹’, ‘인연’ 등을 연주했다.
‘지노박’ 공연에도 조아라 바이올리니스트, 색소폰연주가 전혜선 등이 참석해 고객들에게 음악을 선사했고, 현재 두 개의 기타공연을 하고 싶어하는 기타리스트와 협의 중이며, 앞으로도 유기적으로 공연을 원하는 음악가는 ‘모모’에서 무료공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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