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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보자’ 전통 음악의 짜릿함…전통타악그룹 ‘굿’ 공연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연정국악원 큰마당

정혜영 기자 | 기사입력 2016/03/17 [15:29]

‘느껴보자’ 전통 음악의 짜릿함…전통타악그룹 ‘굿’ 공연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연정국악원 큰마당
정혜영 기자 | 입력 : 2016/03/17 [15:29]

 

 

'천년을 두드리다! 북소리 높으니 꽃이피네~'

 

[뉴스쉐어=정혜영 기자]온 몸과 마음의 혼을 실어 연주하는 전통타악그룹 ‘굿’. 사람의 감정 선을 건드리는 수준 높은 타악 연주가 이달 3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린다.


2002년 창단된 전통타악그룹 ‘굿’은 중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에 한국전통음악의 역사성과 신명을 알렸으며 국내 초청·기획 공연으로도 다양한 전통 음악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창단부터 지금까지 전통음악의 계승과 시대에 어우러진 음악적 연구와 고민으로 매해 정기 연주회를 통해 ‘굿’ 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친숙하고 재미있는 전통 음악으로 시민들과 함께 호흡했고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자리에서 희망을 담은 모듬 북, 사물놀이 공연 등으로 우리의 힘찬 기상을 표현했다.


또한 대전에서 열리는 한밭문화제, 대전국악축전, 동춘당 문화재, 대전 H2O 페스티벌, 신탄진 벚꽃제 등에서 메인으로 기획·연주 하는 등 국악관현악단, 시립예술단 등과의 협연도 ‘굿’의 중요한 음악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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