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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시장, 파주시주민자치연합회에게 감사패

GTX‧3호선 파주연장, 문산~도라산 전철화 반영 성과에 대해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3/21 [19:00]

이재홍 시장, 파주시주민자치연합회에게 감사패

GTX‧3호선 파주연장, 문산~도라산 전철화 반영 성과에 대해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3/21 [19:00]
▲ 21일 11시 30분 파주시청 비지니스룸에서 파주시자치 연합회 백광현회장(좌)과 이재홍시장(우)의 모습     ©송옥자 기자

 

“내가 받을 상이 아니고 시민이 받아야 한다. 시민들과 언론이 도와주었다.”

 

21일 이재홍 파주시장이 파주시주민자치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으며 건넨 말이다.

 

주민자치연합회는 이재홍 시장에게 GTX‧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문산~도라산 전철화 3개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성과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주민자치연합회의 감사패 전달은 이재홍 파주시장이 취임과 함께 광역급행철도(GTX)‧지하철3호선 파주연장을 핵심공약사항으로 선정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파주 新철도시대의 서막을 연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백광현은 "광역급행철도(GTX)‧지하철3호선 파주연장을 핵심공약사항으로 선정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파주 新철도시대의 서막을 연 것과 파주시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한감사를  표했다.

 

백광현 회장은 또한, “꿈이라고만 생각해 왔던 GTX‧지하철3호선 파주연장은 외치는 구호라고만 생각했지만 현실로 만들어주었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40만 파주시민은 시장과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함께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표했다.

 

감사패를 받은 이재홍시장은 “국가철도계획 반영은 시민추진단을 비롯해 파주시 주민자치위원분들과 많은 시민 분들의 아낌없는 도움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실현하는 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한편, 파주시는 관계기관과의 소통과 원활한 협의를 위해 시민과 함께 조직적으로 대응, 지난 2월 4일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공청회에서 GTX‧지하철3호선 파주연장, 문산~도라산 전철화 3개 사업을 한꺼번에 반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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