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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검사 안대희, 마포갑 선택한 이유

정치의 변화는 국민의 삶도 변화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3/27 [22:01]

국민검사 안대희, 마포갑 선택한 이유

정치의 변화는 국민의 삶도 변화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3/27 [22:01]
▲ 26일 마포구 염리동 156-1번지 4층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새누리당 안대희 마포갑 후보의 모습     © 송옥자 기자


"정치를 통해 국민여러분께 다시금 희망을 되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국민의 피와 땀으로 기적을 이룬 나라,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에 따른 급선무는 정치가 바뀌어야 우리의 삶이 바뀝니다.  더 나은 내일,우리의 아들 딸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서울 마포갑의 속칭 ‘험지’에 나가달라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요구를 받고, 부산에서 올라온 안대희 전 대법관이 마포갑에 출사표를 던진 사자후(獅子吼)다.

2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염리동 선거사무소에서 120여명이 참석 가운데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검사’로 유명세를 탄데다 대법관을 거쳐 국무총리 지명까지 받은 안 후보의 정견발표에 이목이 집중됐다.

 

안 후보는 산업화와 민주화의 모범 국가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던 그 저력을 다시금 되살려 후세대에 넘겨야 한다는 절박함을 들어 '출마의 변'으로 대신했다.

무엇보다 그는 전통과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서울의 관문' 마포는 서울의 얼굴이요. 대한민국의 얼굴로 이런 마포에 출마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안대희 후보는 부친인 노승환 전 국회부의장의 뒤를 이어 재선을 지낸 노웅래후보가 토박이론을 내세워 우위를 점한 모양새여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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