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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 국회 ‘파주GTX현재와 미래’ 전문가 토론

29일 오후 2시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3/29 [21:15]

윤후덕 의원, 국회 ‘파주GTX현재와 미래’ 전문가 토론

29일 오후 2시 제2간담회실에서 개최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3/29 [21:15]
▲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 윤후덕국회의원 주최아래 토론을 위해 모인 전문가그룹의 모습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기자]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파주 GTX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안에 당연히 포함됐다.”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통일의 길목’ 파주 출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지하철 3호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에 대해 국회 토론이 열렸다.

 

윤후덕 의원과 전문가 그룹은 이와 관련, ‘파주 철도의 현재와 미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와 지하철 3호선의 파주 출발로 인한 지역 경제발전 모색과 사통팔달로 연계되는 최적의 교통 신도시로 파주 운정신도시 완성을 위한 깊은 논의를 진행코자 국회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의 윤 의원 주최아래 발제와 토론의 장으로 이어졌다.

 

윤 의원은 “뜻깊은 토론회를 마련한 만큼 획기적으로 개선될 3호선의 파주(운정) 연장과 국가 기간산업 정책에 반영된 급행철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파주의 2기 신도시가 원활한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발전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정확한 진단과 (후속적인)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 토론에는 김시곤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으며, 좌장은 강승필서울대학교 건설환경연구소 교수가 참여했다.

 

반면, 패널로는 윤후덕의원을 비롯한 김연규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본부 선임연구위원, 경기도청 철도국 관계자 등이 배석했다.

 

현재 PIMAC(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민자투자사업 타당성 분석이 검토중으로 오는 6,7월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민자투자사업 타당성 분석의 심의 결과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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