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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노인복지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받는 者 아닌 나눠주는 者 복지실현코자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3/30 [12:16]

(사)한국장애노인복지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 개최

받는 者 아닌 나눠주는 者 복지실현코자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3/30 [12:16]
▲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가칭 (사)한국장애노인복지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렸다.     © 송옥자 기자

 

[뉴스쉐어=송옥자기자] "단순하게 받고 얻는 者(자)가 아닌 베풀고 나눠줄 수 있는 장애노인이 돼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장애노인의 복지사회 실현을 기치로 또하나의 장애인 단체가 아닌 최상위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밑그림이 그려졌다.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가칭 (사)한국장애노인복지회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창립총회에 김정록 국회의원, 정화원 전 국회의원, 신용식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장 등 30여명의 각 단체장과 270여 발기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고,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가칭 한국장애노인복지회는 급속한 현대사회의 변화로 개인주의 팽배와 상호 불신,갈등이 증폭되면서 숭고하고 아름다운 사회질서가 무너지는 가운데 예로부터 웃어른을 공경하고 아랫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동방예의지국의 면모를 새롭게 일신시키고자 추진됐다.

 

또한, 장애계 원로들의 자원봉사와 사회참여로 국가발전과 미풍사회를 조성하고 원로들의 자질향상과 자활대책 도모로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기여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장애계 및 사회소외계층의 권리옹호와 선도를 지원함으로 복지국가를 실현하고자 설립됐다.

 

이날 정덕환 회장은 “회장단 일동은 장애계 보호육성을 위해 각계의 권리를 대변하는 사회단체 원로들이 힘을 모았다”며, “대한민국의 복지사회 구현과 장애계와 사회단체 원로들의 사회참여 및 자원봉사 기회를 마련하고자” 설립됐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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