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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대 추모공원 파주 적군묘지에 추진

(사)한중평화우호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09:43]

1천억대 추모공원 파주 적군묘지에 추진

(사)한중평화우호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4/01 [09:43]
▲ 31일 오후 5시 30분 금촌동 MH타워 컨벤션 웨딩홀 7층에서 열린 '(사)한중평화우호협의회' 창립총회 임원진과 관계자 등의 기념촬영 모습     ©송옥자 기자

 

"파주지역의 평화는 곧 대한민국과 세계로의 안전과 평화로 이어진다.”

 

31일 오후 5시 30분 파주시 금촌동 소재 MH타워 컨벤션 웨딩홀 7층에서 '(사)한중평화우호협의회' 창립총회가 6.25전란 중 전사한 중국 전사자 발굴을 골자로 처음으로 파주에서 열렸다.

 

가칭 '(사)한중평화우호협의회' 창립총회는 라남주 이사장을 포함한 김홍규(육사 18기) 고문과 장건하 상임이사, 김동훈 사업단장, 윤상규 홍보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한-중 국가정상화 수교를 계기로 세계평화 공존에 발맞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 양국간의 민간차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증진 강화와 폭넓은 상호이해 등을 확대시켜 두 나라간 발전적인 교류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날 초대 이사장 겸 총괄회장으로 추대된 라남주 이사장은 "무한한 영광으로 여긴다"며 "한-중간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파주지역은 안전과 평화가 더욱 견고하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앞서 철원을 무대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던 진관스님에게 부탁해 위령탑을 교통과 관광 인프라가 나은 파주가 최적지라고 설명드려 오늘의 사업추진이 이뤄지게 됐다"고 상기했다.

 

또한, 그에 수반될 소요 비용으로 이미 중국에서 500억원과 한국의 조계종에서 500억원이 출연해 1,000억대 규모의 추모공원이 조성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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