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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파주갑 정성근 후보 "명품파주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쏟겠다"

31일 새암공원 첫 공식선거운동

송옥자 기자 | 기사입력 2016/04/01 [10:53]

새누리 파주갑 정성근 후보 "명품파주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쏟겠다"

31일 새암공원 첫 공식선거운동
송옥자 기자 | 입력 : 2016/04/01 [10:53]
▲ 31일 오후 2시 파주시 운정 3동 선거사무소 앞 새암공원에서 열린 출정식 모습     © 송옥자 기자
▲ 31일 오후 2시 파주시 운정 3동 새암공원에서 열린 출정식에 새누리당 정성근 파주갑 후보와 이지우 여사의 모습     © 송옥자 기자

 

“30여년 언론인으로 쌓은 경험, 대한민국 정치와 명품파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

 

31일 오후 2시 운정3동 선거사무소 앞 새암공원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파주갑에 출마한 정성근 파주(갑)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선거출정식을 갖고 선전과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공동 선거대책위원장(백상기, 이한길, 김준행, 박상길)과 부위원장단인 새누리당 파주갑 시의원(김병수, 손배옥, 나성민) 등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를 포함, 새누리당의 황진하사무총장 등 당원 지지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지연설자로 나선 황진하 사무총장은 출정식 인사말을 통해 “이번이야 말로 정부 여당의 힘 있는 정성근 후보를 선택해 '명품파주'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정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성근 후보는 출정식 연설을 통해 30여년 언론인으로 쌓은 경험, 대한민국 정치와 명품파주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시민과 그 영광, 보람을 함께 하겠다"고 역설했다.

 

정 후보는 "4.13총선을 향한 레이스 출발에 서 있다"며 "갑후보로 선정된 것에 자긍심과 행운이 따른 만큼 도와준 당원동지와 유권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 중앙에서 실망을 안겨준 점에 대신 사죄로 큰절을 올린다"고 말한 뒤 "이번 선거는 심판의 선거, 정당에 대한 심판"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정 후보는 운정신도시, 교하, 조리, 광탄, 탄현을 포함한 관광문화특구 등을 총 망라해 심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오는 2027,28년까지 기다리겠느냐, 2년내에 실행하지 못하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하루 10통화, 문자 10개를 발송하면 500표를 모아주는 저력이 되기에 우리의 꿈이 보장되는 결과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정치 아마추어로 선거 초보인 자신을, 정 후보의 진정성을 갖고 임하겠다며 아내 이지우씨와 함께 연단에 올라 애소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정성근 후보 선대위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첫째 파주 시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가는 ‘발품을 파는 선거’, 둘째, ‘깨끗한 준법 선거’ 셋째, 누구도 상처받지 않고 ‘모두가 승리하는 선거’, 파주시민을 통합하고, 화합하는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과 실현할 수 있는 역량으로 경쟁하는 ‘정책 선거’,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네거티브를 하지 않는 밝은 선거’를 치르고, 유권자 한명 한명을 섬기고, 단 한 표도 소중히 여기는 겸손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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